에스오지의 모든 식구들이 직접 향기정원의 토대를 만들어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며, 강원대학교 최정기 학장님께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아서 시작하였습니다.

정원의 기틀을 잡고, 땅을 고르게 만드는 작업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나무는 개회나무입니다.

가장 먼저 개회나무를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을 주고 있습니다.

개회나무의 근처에 돌을 이용해 구역을 나누었습니다.

저곳에는 애플민트와 배초향을 식재하여 더욱 깊은 향기가 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에는 향기정원의 하이라이트인 옹달샘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법 옹달샘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옹달샘에 계속 물이 흐르도록 하기 위하여 수도를 끌어 오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큰 틀을 잡아 놓았으니 이제 허브들을 식재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옹달샘을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어느덧 정원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옹달샘 꾸미기에 들어갔습니다.

향기정원에 허브들이 가득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옹달샘 근처에도

다양한 허브들을 식재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허브 식재에 돌입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많은 분들의 손길을 받아 탄생하고 있는 에스오지의 향기정원입니다.

에스오지의 첫 번째 향기정원은

양평 봄파머스가든 내 카페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 하며 창 밖을 보면 향기정원이 보이는 위치입니다.

에스오지의 향기정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주변에 많기 때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한 허브들을 꺼내어 본격적인 식재에 돌입하였습니다.

미리 구역을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식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옹달샘 근처에는 백리향과 루피너스를 심고 있습니다.

옹달샘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회양목을 심고 있습니다.

구역이 헷갈리지 않도록 기준이 되는 식물들을 먼저 심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식재가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식재를 한 터라 허브들의 크기가 작고, 잎들이 활짝 피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마 1~2주 뒤에는 허브와 나무들의 잎사귀가 활짝 피어

향기정원에 걸맞는 이름을 가진 향기들이 가득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의 가장 앞쪽은 오른쪽부터 회양목, 흰꽃잔디, 잉글리쉬 라벤더, 로즈마리, 라벤더입니다.

그 뒤로 고광나무와 산수국이 보입니다.

옹달샘 주변에는 루피너스, 백리향, 들단풍, 분홍찔레꽃, 북해로즈매직, 향등골라풀, 흰꽃잔디,

니코티아나를 식재하였습니다.

사진에서 가장 뒤에 보이는 나무는 개회나무이며, 그 주위를 배초향과 애플민트가 둘러싸고 있어

더욱 향기로운 정원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아침에 시작했는데 벌써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다 함께 만들어낸 에스오지의 향기정원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가득 합니다.

이 감정을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직접 향기정원에서 향기를 맡아 보시어

에스오지 숲 향기 디퓨저의 원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함께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향기로운 정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양평 봄파머스가든(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256)에 위치한

에스오지의 향기정원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www.fgbom.co.kr 

봄파머스가든 사이트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